안녕 나는 단비야. 요즘 청소년 밈 트렌드에 대해 알려줄게!
청소년운영위원회 ‘메아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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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청소년들을 위해서 한 자리에서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는 곳
‘메아리’에 어떻게 들어가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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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메아리 위원님의 추천으로 들어오게 됐는데 생각보다 적성에 맞는 것 같다.
‘메아리’를 키워드로 표현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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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공익. 이유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모여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청소년를 위해 고민한다고 생각해서 골랐다.
왜 위원장 투표에 도전했는지, 부위원장 되어서 아쉬운 마음이 큰지, 기쁜 마음이 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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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도전할 생각이 없었는데 후보가 너무 적었다. 그렇게 도전했다보니 부위원장이 된 것 만으로도 기뻤다.
‘메아리’ 활동하면서 힘들었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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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힘들다. 맨날 ‘왜’라는 질문을 달고 살아야 되는게 힘들다.
이미 생각해낸 결과에서 다시 한번 더 다듬어야 한다는 것이 힘들다.
청운위 뿐만 아니라 방카에서도 많이 듣는다.
힘들긴 하지만 일상생활에서도 스스로에게 왜라는 말을 던지기 시작하면서 많이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센터장간담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자리인지 :
소규모간담회에서 모은 자치조직들의 의견을 센터장님에게 보고하고, 메아리의 현황도 보고 드린다.
이렇게 알고는 있는데 사실 저도 처음 참여하는거라 직접 해봐야 느낌이 올 것 같다.
센터장간담회가 어떻게 끝났으면 좋겠는지 :
센터장님께 자치조직, 청소년들의 의견을 잘 모아서 최대한 잘 전달드리면 성공한게 아닐까?
센터장간담회에 올 모든 사람들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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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장간담회 이름만 들으면 굉장히 무거운 자리로 보일 수 있는데 그런 자리가 아니다.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곳이고 많은 사람들이 와줬으면 좋겠다.
내가 재밌게 보는 이유는 동영상 컨셉을 ‘연애’, ‘일상’, ‘공포’, ‘먹방’ 등
여러가지 일상생활을 주제로 하니까 공감이 가는 부분도 많고 몰입 되어서 더 재밌는것 같아.
많은 구독자들도 아마 나와 비슷한 이유 로 이 유튜버를 좋아한다고 생각해.
내가 가장 재미있게 본 편은 <다이소 특> 이야.
왜냐하면 이 편이 가장 공감이 많이 되었고 정말 다이소 속에서 헤매는 나를 보는것 같아서 재미있었어.
일상을 다루다보니 나와 비슷한 부분을 많이 찾을 수 있는 이 유튜버.
이 글을 보는 너에게 재밌을 동영상 1개쯤은 있을걸? 한번 찾아보는거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