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 6 / 7 (5월편)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소식지 Seed Letter
안녕! 우리는 지역청소년기자단 'TREE'야
'지역청소년기자단'은 글을 통해 우리 동네 소식을 지역주민, 청소년에게 전해주는 조직이야
'TREE' 라고 짓게 된 이유는
나무가 사람들에게 산소와 공기를 나누어주듯이 기자단은 사람들에게 우리 동네의 소식을 나누어주고 전해주는게 비슷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야.
매달 재미있는 소식을 함께 알 수 있도록 공유할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앞으로 성장할 기자단 기대해줘!
안녕 나는 단비야. 요즘 중학교 체육대회에서 무엇을 하는지 알려줄게!
1. 반티 문화:
여전히 체육 대회 때 반 별로 개성 넘치고 재미있는 디자인의
예쁜 반티(새마을, 축구복, 농구복 등) 들을 많이 맞춰서
반 별로 다르게 반티를 입고 체육대회를 즐겨.
반 친구들과 다 같이 같은 옷을 입어 더욱더 하나가 된 것 기분이여서
체육대회를 좀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2. 동아리 공연:
각 학교에 댄스부, 밴드부 등 협동하여 멋진 공연을 보여주기도 해.
체육대회 분위기에 맞게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의 곡들로 공연을 해서 좋았어.
특히 마지막에 댄스부 공연이 퀄리티가 좋았고
우리 학교 아는 얼굴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아.
3. 입장식 공연:
반 별로 춤을 추거나 깃발을 흔드는 등 자기 반만의 개성을 뽐내는 문화야.
친구들과 처음으로 같이 안무도 만들고 단합을 해서 만든 무대여서 좋았어.
우리 학교는 입장식 공연을 했는데 다른 학교는 안 하기도 해.
4. 특별 행사:
보통 점심시간에 퀴즈, 특별 공연, 미니 게임 등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작은 행사들을 하기도 해.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 해주신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
한줄평: 친구들과 더 가까워 지고 협동도 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좋았어!


'꾸럭이가 간다'는 고강동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이나 활동 등을 하게 해주는 꾸마의 프로그램이야.
꾸럭이가 간다 축제편은 기존과 달리 원래 꾸럭이가 간다는 학교도 가고 여러 곳을 다니는데
이번에는 공원에서 평소보다 부스도 더 많이 열고 축제 분위기로 진행했어.
부스에는 수제 떡볶이 & 팩 음료, 진진가 퀴즈(청소년의날 홍보),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꾸럭이 버스킹 등이 있었어.
참가자 인터뷰
1. 어떻게 오셨나요?
친구, 어머니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2.무엇이 제일 재미었나요?
버스킹(노래 부르기)이 제일 재밌었습니다.
3.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평소에 노래를 자주 즐겨 불렀어서 입니다.
4.참여 소감
노래 부르기, 음식 먹기 등 재밌었고 자신감도 생겨 좋았습니다.
-12살 수주초등학교 친구들-
꾸럭이가간다 청년멘토 인터뷰
1. '꾸럭이가 간다'에서 일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청소년 친구들을 만나고 싶어서 입니다.
2.'꾸럭이가 간다' 하면서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없습니다. 모든 순간이 다 즐거웠어서 힘들지 않았어요.
3.'꾸럭이가 간다' 홍보!
저희는 아이들 학교 편으로도 찾아가니 많이 사랑 해주세요!!
4. 오늘 활동 소감
오늘은 평소보다 널널해서 편했어요.
-하랑(곽건)-
이렇게 맛있는 것도 먹고, 여러 사람들과 만나서 놀 수 있는 재밌는 곳이야.
시간이 되면 이런 행사를 할 때 한번씩 가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
나는 이번 꾸럭이가 간다 축제편이 분위기도 밝고, 먹을 것도 많고, 시끌시끌해서 좋더라.


부천시에는 '청소년의 날'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매년 5월 4째주 토요일은 '청소년의 날'이래
그래서 5월에는 각종 가게들에서 청소년을 위한 이벤트를 열어주기도 했고
'청소년의 날' 당일에는 청소년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청소년지도사 선생님들과
청소년 활동에 열심히 참여한 청소년들이 상을 받기도 했어.
그밖에도 축하공연, 청소년 정책 라운드테이블 등 여러가지 컨텐츠가 많았어!
올해는 지나갔지만 내년에는 '청소년의 날'을 함께 즐겨보는 것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