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마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꾸마토요통신 #47
오늘은 조금 한산했습니다.
특히, 3층은 고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 시험기간이라네요.
그래도 1층과 2층은북적북적합니다.
만남의 공간 꾸마입니다~
문화공감 보드게임대회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많이 왔어요~
시험기간이지만 자유학기제를 보내고 있는 중1 친구들이 타켓이었는데요.
초등생 친구들도 여럿 보이네요.
끝나고 상품을 타가는 아이들을 찰칵했습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친구들도 모였어요.
7월 14일, 2시에 예정되어 있는 확대청소년운영위원회 준비와
자체 소리함 제작 회의를 했다고 합니다.
수주중학교에서 제안한 활동프로그램에 대한
기획회의도 있었습니다.
방학동안에 정신없이 진행될 여행, 교류, 공연, 캠프 등에 대한
일정 점검도 있었구요.
2층 문화공감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청년활동가 [썬구리]가 오늘 마지막이라고 하네요
군대를 간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많이 아쉬워하네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오늘은 내용이 많지 않으니
자체조직 활동 현황판도 한번 보여드릴께요~
실제로 태풍이 한반도로 곧장 오고 있다고 하니
다들 안전하게 휴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