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꿈의학교 "두근두근 영화학교"가 5월 11일(토) 11시, 개교식을 했습니다.  

다큐반 10명, 단편반 13명의 참가자들이 9월 7일 상영회까지 독립영화감독과 함께 영화를 만들 예정입니다. 

단편영화 제작반은 인디포럼 이현빈 감독과 최이다 감독이 함께 하고, 다큐영화 제작반은 문정현 감독과 권우정 감독이 함께 합니다. 

5월 11일~6월 중순까지 분야별 전문교육으로 영화제작 이론과 실습, 1차 캠프를 진행합니다. 

기말고사를 보고 난 후 7월 중순부터는 단편영화 제작반은 모둠별로 선정된 시나리오로 방학기간을 이용해 수료작을 제작합니다. 

다큐영화 제작반도 1인 1작품을 목표로 수료작 제작에 몰입할 예정입니다. 

매주 토요일 꾸마 3층에서 북적북적 영화를 만들 친구들의 활동이 기대가 됩니다.

첫 수업을 마친 감독님들도 친구들의 열정에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그럼 9월 7일 롯데시네마에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