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마통신

꾸마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꾸마토요통신 #69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2-22
조회수
1,910

꾸마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꾸마토요통신 #69


다시 뽀시기 인사드립니다~

지난 5개월간 멋진 꾸마토요통신을 만들어준

스카이가 지난주로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벌써부터 아쉽네요~

2019년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날 스카이를 기대하며...

69번째 꾸마토요통신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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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얼마남지 않은 2018년 잘 보내세요~


올해도 이제 일주일 남았네요

아쉬움과 후회가 몰려오나요?

아니면 잘 보냈다는 만족감이 드시나요?

물론 둘 다 생각이 나겠지요~

그래도 아쉬움과 후회보다는 

만족감으로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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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하반기 확대청소년운영위원회 회의가 진행됐어요~


아직 몇 가지 활동이 남아있지만,

대부분의 사업이 마무리되는 한 주입니다.

예산집행이 마감되는 시점이기도 하지요.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진행하는 많은 활동중에

확대청소년운영위원회의가 가장 손이 많이 갑니다.

몇 주전부터 어떤 컨셉으로 진행할지 논의하고

문화예술활동, 미디어활동, 문화공감운영단, 방과후아카데미 등

꾸마에서 활동하는 친구들을 초대하고

직원들에게도 알리고

그동안 준비했던 내용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잘 취합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장치를 마련했네요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분위기도 up시키고

중간중간 재미있는 게임과 퀴즈도 준비하고

2019년의 욕구조사까지 진행했습니다.

한해동안 많은 활동과 제안, 모니터링을 해준

청소년운영위원들께 감사의 박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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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문화공감 꾸마랑 놀자


2층 문화공감도 오전부터 북적북적합니다.

12월 마지막 꾸마랑 놀자는 크리스마스 파티입니다

문화공감 운영단(줄여서 문공단) 친구들이 준비한

재미있는 부스, 먹거리, 영화상영으로

오후 내내 진행되었네요.

겨울이라 밖에서 나가노는 친구들이 줄어들고

따뜻한 2층에서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면서 놉니다.

내년에도 문공단 친구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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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부천-가와사키 청소년 포럼 [하나] 38차 교류회


오늘 출발했습니다.

12/22~26, 4박5일간 진행될 38차 교류회는

가와사키에서 진행됩니다~

서히가 인솔하고, 준준이 통역합니다.

비행기 티켓을 구입하느라, 포럼 자료를 번역하느라

여러모로 고생이 많은 이번 교류회였습니다.

준비가 힘들면 실전은 조금 편하더라구요

안전하고 즐겁고 의미있는 포럼과 교류 진행하고

다음주에 미소짓는 얼굴로 다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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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반반무마니 배우 모집


유일한 영상동아리, 반반무마니의 겨울을 짧습니다.

매년 두 편의 영화를 제작하는 것이 목표라고 들었습니다.

하반기 영화의 시나리오를 열심히 작업하고 있다고 하네요

장르는 무려 SF!!!

혹시 배우하고 싶은 청소년/성인 꼭 신청해주세요~

제작비용의 일부는 꾸마가 지원하지만

제작 규모에 따라 추가로 예산이 필요해서

조만간 클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때 다시 말씀드릴께요~ 많은 관심과 (현금)지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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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_학교는 축제중


12월에 부쩍 대관하러 오는 친구들이 늘었습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연말에 축제나 발표회를 진행하나봐요~

멀리 중고등학교에서도 연습실을 빌리러 옵니다.

꾸마의 연습실은 청소년에게 무료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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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_2018년 청개구리 종!료!


지난 12월 19일(수),

마지막 청개구리가 따뜻한 분위기에서 마무리됐네요.

총 30회 진행했다고 하네요.

오늘은 청소년/청년 활동가들의 평가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청개구리맘, 움직이는 자원봉사단, 상담복지센터, 옴팡/노랑

통예나(통합예술지원나눔터), 미용실, 고강아동청소년네트워크, 

고강본동복지협의체, 그리고 청소년/청년 활동가들

꾸마를 둘러싼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호의속에서

올 한해도 잘 진행되었네요.

청개구리는 내년 3월에 다시 찾아옵니다~~

그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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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_리모델링 공사중입니다~~


한국공항공사에서 지원하는 리모델링 공사가

12월에 시작되었습니다~

지하 식당, 1층 현관, 3층 공간 등

꾸마 곳곳의 묶은때를 벗기고 광을 내고 있습니다.

이제 철거자업을 하는 중이라

꾸마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최대한 안전하게,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진행할께요~

더욱 멋진 꾸마로 탈바꿈 시~작~

한국공항공사와 부천시에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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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_3355 활동게시판 부착했어요~


사무실 한켠, 빈벽에 덕지덕지 붙였던 3355활동지원현황판을

멋진 검정색 홍보판으로 바꿨습니다.

아직 비어있지만, 조만간 아이들의 활동으로 가득차겠지요~

지난주 전체 평가워크숍을 진행했고

다시 해쳐모여하는 중입니다.

내년에는 또 어떤 자치조직 활동과 어떤 모습의 청소년들이

활약할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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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_다음주 마지막 꾸마토요통신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꾸마 10대 뉴스를 선정할까? 

차분하게 2018년을 혼자 돌아볼까?

아니면, 마지막 토요일의 풍경을 전할까?

고민중입니다~


다음주에 만나요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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