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마통신

꾸마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꾸마 토요 통신 (2020년 6월 둘째 주)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2-23
조회수
1,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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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하~ 잘 지냈나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추웠는데, 어느덧 해가 쨍쨍 내리는 요즘이네요.

수도권 방역이 강화된 요즘도, 꾸마 속 사람들은 계속 움직이고 있었답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꾸마 토요 통신 만나보러 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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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마는 <마음의 거리 좁히기 프로젝트>로 여러 사업들을 진행했는데요!

사람들을 만나지 못해 우울할 청소년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줄 “손편지 프로젝트”가 첫번째 주인공입니다.

꾸마, 청개구리맘, 문화공감 연수생, 고강본동자치위원장 등 청소년들을 생각하는 여러 사람들이 청소년에게 보내는 따뜻한 마음을 꾸마 SNS에서 볼 수 있어요.

청소년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보내고 싶은 마음들도, 비대면으로 배송을 진행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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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방송을 통한 소통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여러분이 진행할 <보라, 보라>를 실무자들이 먼저 해봤습니다.

이번에는 꾸마 실무자들이 모여 혈액형 편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뽀시기, 피치, 아이셔, 뽀또의 이색 조합에다 금손MC 금별의 진행, 엔지니어 빼꼼의 열일까지!

청소년들과 함께 즐거운 소통시간이었습니다.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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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마 배 E-sports 대회도 했는데요!

모두의 마블 마스터 가온과 카드라이더 무법자 폴리가 진행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청소년들과의 불꽃 튀는 배틀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다들 실력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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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마 트럭 꾸럭이를 이용한 프로그램도 곧 청소년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꾸럭이가 간다>는 7월 4일에 성곡동 곳곳을 누비며 버스킹도 하고, 달달한 간식과 함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인데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 되면, 적당한 거리를 지키면서 트럭과 거리에서 소통할 수 있게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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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마의 빛과 소금! 청소년운영위원회 ‘메아리’의 운영위원장도 선출이 되었습니다! 와아!(박수)

코로나로 인해 이번 위원장 선출은 청운위 내부 투표로 결정되었는데요.

작년에 진행했던 고기파티와 재작년에 진행한 체육대회처럼 재미있는 공약 사항들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청소년 운영위원들이 완성해가고 있는 꾸마의 2020년이 더 없이 기다려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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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4초 영화제 준비는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디어센터의 크리스탈이 반반무마니 친구들과 화상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네요.

오늘은 영화제의 큰 방향과 슬로건을 온라인으로 결정하는 아주아주 중요한 날이라고 하는데요.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영화제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활동들이 바뀌고 있지만, 꾸마와 청소년들은 나름대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꾸마도 꾸마의 일상을 미루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데요.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요. 선크림 잘 바르고, 시원한 아이스크림 먹으며 더운 여름도 잘 지내보자구요.

다음 주에 또 찾아올게요. 안녕!